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드 본인르코스(Narcos)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20:06

    지옥의 시작과 끝을 보는 드라마 나르코스 리뷰


    >


    시즌 한개에 이어이 지난 시즌 2을 선 보인 나르는 코스는 마약 조직의 대부 격인 파블로 에스코바르 씨의 행적을 쫓는 드라마다.


    >


    파블로가 건설한 메데진 왕국은 콜롬비아 메데인 지상을 중심으로 80년대부터 90년대 최악의 범죄 조직이었다.


    >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군대와 경찰이 총동원되어도 싸워 이길 수 없는 조직이라니...드라마에서 이르는 것을 그는 한때 세계 7번째 부호였다고 합니다.파블로는 대량의 코카인을 생산한 후미크 플로리다 등에 마약을 유통시켜 엄청난 부를 축적합니다.그 돈으로 무기를 사서 사병을 키웠고 그들의 활동무대인 메데인의 빈민층에도 막대한 자금을 공급했다.총기 범죄마저 흔한 이 본인이라 이 상황을 이해하려면 남미 정세를 알 필요가 있다.콜롬비아를 비롯해 대부분 남미 쿡으로 가는 유럽에서 유입된 백인들이 거의 모든 기득권을 쥐고 있다.원주민이 본인의 하층민은 완전히 소외된 상황에 있습니다.하층층 사람들은 자신들을 대변하지 않는 나라보다는 실제로 돈을 쥐어주는 불법조직에 더 호의적이고 그들도 조직원이 되려고 합니다.


    >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파블로의 행동에 입이 벌어진다.국회에 입성하기 전까지만 해도 박 의원의 앞날은 창창했다.그러나, 다무이아씨의 비리에 파블로는 테러로 대응한다.비행기를 폭파해 정부 관계자의 소가족을 납치하고, 나아가 유명한 아나운서를 납치해 살해한다.최고의 압력은 스스로 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가는 것이었다.교도소라고는 하지만 그에게는 사적인 놀이터에 불과했다.다만 그의 엽기적인 행동과 그들을 잡으려는 콜롬비아 정부의 사투가 드라마의 모든 재미는 아니다.파블로를 다루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소견의 축이 있다.야망을 위해 끊임없이 잔인한 행동을 펼치는 야수의 일면을 드러내는 축.아내와 자식을 포함한 섬뜩한 소가족애가 또 다른 축이었던 영화 속 캐릭터는 시종 그 모습을 유지하면서 어느 지점에서 터지는가에 주방 금지지만, 드라마 캐릭터는 그 화천에 주목한다.아내 소음에는 이러한 인물이 시각의 흐름에 따라 점차 바뀌어 가는 것이었다


    >


    시간이 흐를수록 파블로의 가족애는 깊어진다.깊어지는 것을 떠나 병적으로 집착한다.롤러코스터를 타면 남녀 관계가 더 빨리 간다고 한다.그러나 파블로와 아내의 사랑도 겉으로는 애切하게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아마도 그런 미련 때문에 더 끔찍한 1을 계속한 것 아닌가.그를 맹목적으로 지지한 인물이 없었다면 그도 어느 순간 모든 것을 놓쳤을지 모른다.최악의 악마도 늘 그렇듯 불안에 떨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이다.


    >


    콜롬비아에서 수입된 막대한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은 콜롬비아에 자국 수사관을 투입합니다.이로써 파블로와 대립하는 1프지앙아의 캐릭터의 축이 등장합니다.미국 DEA 수사관 머피와 페냐다.악마와 싸우면 악마와 닮았다는 이 이야기가 있다.드라마에서는 순수한 선에서 시작된 정의가 점점 집착으로 변해가고 나쁘지 않으며, 속으로는 선이라고 보기 힘든 악취를 풍기기도 합니다.파블로라는 거물을 잡기 위해 점점 더 괴물로 변해가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폭력은 결코 좋은 폭력과 나쁘지 않은 폭력으로 나쁘지는 않은 sound를 발견한다.


    >


    이 드라마는 현실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우리가 실제로 보게 되는 거짓없이 지옥이었다.그들이 부정하게 번 돈으로 우리는 호화롭게 살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터무니없는 이야기였다.한때는 재미에 빠질지 몰라도 늘 경찰에 쫓기고, 라이벌의 기습과 내부 배신에 조금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이다.간간이 들어오는 비상한 현금이 창고에 쌓이지만 천천히 쓸 여유도 없다.호화로운 저택은 어느새 총격전으로 난장판이 되고 개인용 헬기는 살아남기 위한 최후의 도피수단이 된다.실제로 파블로는 경찰에 쫓겨 현금 뭉치를 난로를 지피는 장작대용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


    그냥 잡느냐 잡느냐 시소 게임이다도 볼 만한데 보고 나쁘지 않으면 도대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다시 한 번 훈계하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